세 번째 직업 — 변호사.
"변호사 되면 연봉 1억은 기본 아냐?"
그것은 대형 로펌 이야기입니다.
전체 변호사의 현실을 봅시다.[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비용 ]
로스쿨 3년 학비: 약 5,000만~8,000만 원. 사립은 1억 이상.
생활비 3년: 약 3,600만 원.
변호사 시험 준비: 학원비 + 교재비 약 500만~1,000만 원.
합계: 약 1~1.5억 원.
변호사 시험 합격률 — 약 50%.
2명 중 1명은 1.5억 투자하고 변호사가 되지 못함.
합격해도.
5대 대형 로펌 취업 비율 — 전체 합격자의 약 5~10%.
나머지 90%는 중소형 로펌, 개인 사무소, 기업 법무팀.[ 변호사의 실제 수입과 삶 ]
대형 로펌(상위 5~10%): 초임 연봉 1~1.5억. 하지만 주 70~90시간 근무. 새벽 2시 퇴근 일상. 5년 이내 번아웃 퇴사율 약 40%.
중소형 로펌(다수): 초임 연봉 4,000~6,000만. 세후 월 280~400만. 로스쿨 학자금 대출 상환하면 남는 거 없음.
개업 변호사: 수임료 경쟁 치열. 월 매출 300~500만 수준도 많음. 사무실 임대료, 직원 인건비 제하면 실질 수입 월 200~300만 원인 변호사도 다수.
변호사 수 — 2024년 기준 약 3.5만 명. 매년 2,000명 이상 배출. 공급 과잉.[ 1.5억 투자한 변호사 vs 0원 시작 파이프라인 ]
변호사: 1.5억 + 7년(대학4+로스쿨3) → 월 280~400만 (중소형 다수) → 쉬면 수입 0.
파이프라인: 거의 0원 + 3~5년 → 월 2,000~3,000만 → 팀이 유지.
같은 7년이면 파이프라인은 이미 5년차. 월 3,000만 구조 완성.
물론 법률에 열정이 있다면 변호사는 훌륭한 직업입니다.
하지만 "고소득"을 기대하고 변호사를 선택한다면
투자 대비 수익을 냉정하게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
**1.5억을 투자해서 월 300만 변호사가 될 것인가.
0원을 투자해서 월 3,000만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인가.
같은 시간, 완전히 다른 투자 효율.** 🍊
